영화 리뷰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일본 로맨스 영화 리뷰/★★★★★

현우욱 2021. 6. 24. 14:52
반응형

안녕하세요 ! 현우욱입니다.

오늘 소개 시켜드릴 영화는 

'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 입니다.

한때 제가 조금 슬픈 로맨스 영화에 빠졌을 때 봤었던 영화 입니다.

제가 조금 옛날 때 봤던 영화라

줄거리는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못하고 

간략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영화 지금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

728x90

어릴적 부터 단짝 친구였던

'타쿠마'와 '마유'

타쿠마는 어릴 적부터 몸이 좋지 않아

항상 병원에서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8살의 마유는 아버지가 근무하고 계시는 병원에서

타쿠마를 만나게 되어 친해졌고

호기심에 서로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유와 타쿠마는 

들으면 안될 것을 엿듣고 맙니다.

바로 타쿠마가 심장 질환 때문에 

20살까지 살지 못 한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그 두사람은 어린 마음에 지키지 못 할 약속을 합니다.

바로 어른이 되면 결혼을 하자는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서로는 항상 꼭 붙어 있으며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이 올라가며 

함께 지내곤 합니다.

 

하지만 타케오는 20살이 다가오면서

점점 몸도 안좋아지며 마유와도 거리를 두려 합니다.

 

하지만 타케오도 마유에게 거리를 두며

마음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해준 마유


제가 처음 이 영화를 접해 보았을때그냥 다른 영화 처럼 행복한 엔딩이겠지 하면서 보았지만마지막에는 조금 많이 슬픈 반전이 있습니다.

 

제가 웬만 해서는 티비나 동영상을 보면서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 스타일인데이 영화를 보며 눈물 한방울 정도를 흘렸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감정이입도 쉽게 잘 되었고

한번쯤은 그럴싸한 있을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영화에 집중도 잘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조금 슬픈 쪽 이기 때문에

 

슬픈 영화를 보기 싫어 하시는 분은

추천드리지 않고

그래도 ! 슬프지만 로맨스는 좋다 하시는 분은

한번쯤은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찾아 보았을 때 

대만의 유명한 영화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그만큼 하는 영화라고 생각 하고 꼭 한번 쯤은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오늘의 영화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였습니다 !

저의 객관적인 점수는 5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