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넷플릭스 영화 리뷰 /로맨스 영화/일본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현우욱 2021. 5. 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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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현우욱입니다 !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라는 영화를

결말까지 포함해서 리뷰를 해볼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되게 유명해서 저는 이번 보는 게 두 번째네요 ㅎㅎ

결말은 스포가 되면 안 되니

마지막 부분에 기입하도록 하겠습니다 !

 

자 그럼 오늘의 영화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tv.naver.com/v/2027299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남자 주인공 20살인 타카토시는 학교를 가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

우연히 마주친 여자, 에미에게 첫눈에 빠지고 맙니다.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말을 걸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이 전철이 아니면

다시 또 못 만나게 될지 몰라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타카토시가 결정한 방법은

'같은 역에서 내리면 말을 걸자'였습니다..

 

그렇게 타카토시가 고민을 하던 도중

에미가 사라져 버리고만 것이었습니다.

 

에미가 이번 역에서 내린 것이었는데

타카토시도 어쩌다 보니 같이 따라 내려쫓아가 전화번호를 물어보게 됩니다.

 

하지만 에미의 대답은,,'휴대전화가 없는데요'였습니다.

 

그렇게 타카토시는 거절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돌아서 서 가려던 도중에 미가 타카토시를 불러냅니다.

사실 에미는 정말로  휴대전화가 없었던 것!

 

그렇게 두 사람은 앉아서 서로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에미가 타카토시에게 질문을 합니다

왜 자신에게 말을 걸었는지 어떤 부분이 끌렸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렇게 타카토시의 대답은

'잘모르겠어요 이 사람이라는 걸 직감적으로 느껴서 말을 걸 수 밖에 없었어요'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그렇게 대답을 들은 에미는 먼가 마음이 복잡해 보입니다.

그렇게 다음 전철이 와 타고 가려는 에미에게 타카토시가 물었습니다.

'저희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에미는 뒤를 돌며 대답을 했는데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나고있었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어요 또 봐요'

그렇게 내일 또 보자는 말만 남기고 에미는 떠납니다.

그렇게 타카토시는 엄청 행복해 합니다.

음 날, 타카토시는 혼자 동물원에서 그림을 그리는 도중

갑자기 뒤에서 에미가 나타나 말을 건넵니다.

그렇게 둘은 데이트를 하러 떠나다 얘기를 하던 도중

둘다 다섯 살때 죽을 뻔 하다 누가 살려 줬다는 공통점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몇 번의 만남을 더 가지고

타카토시의 고백을 통하여 두 사람은 연인이 됩니다.

 

그렇게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하지만

에미는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어느 날 에미가 흘리고 간 일기 장을 타카토시가 주워 읽고 

날짜가 이상한 일기장을 읽고 맙니다.

 

그 순간 에미에게 걸려온 공중전화

에미가 '수첩은 이미 봤지?'라고 합니다.

그렇게 다음 날 모든 이야기를 해주겠다는 에미

 

그 순간 12시가 넘어 다음 날이 되자마자

아무말이 없어진 에미

 

그렇게 다음 날, 타카토시는 에미를 만나고 

에미가 비현실 적인 얘기를 해주겠다며 자기는 다른세계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의 세계에서는 시간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흐른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렇게 사실 두사람이 5살 때 구해준 사람은 서로의 미래였던 것

그리고 서로는 5년에 한 번 30일동안만 볼 수 있다는 것도 말해줍니다.

하지만 어느날 이기적인 타카토시는 에미에게 화를 내고

에미를 혼자 남겨두고 도망쳐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타카토시는 고민을 하고 

정신을 차려 다시 에미와 화해를 하고

가족들에게도 에미를 소개 시켜주며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렇게 대망의 서로의 30일 째

서로는 마지막 날을 같이 보내며

12시가 되자 사라져 버린 에미

그렇게 타카토시는 하늘을 보며 고민에 빠져 보입니다.

 

그렇게 마지막 장면에는

에미가 지하철에서 타카토시를 기다리는 장면으로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은 또 다시 봐도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렇게 타카토시를 보며 기다리는 에미를 보는 모습은

정말 눈물 없이 못 보는 장면이죠,,

 

그래서 이 영화를 두 번 보는 사람은

첫 장면에서 울었다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그 이유 였습니다.

 

'우린 엇갈린게 아니야 우리는 엇갈리지 않아

끝과 끝을 맞붙인 고리가 되어 하나로 이어져 있어'

라고 타카토시가 마지막 순간에 말한 이 대사가

가장 인상에 깊었습니다.

 

한 때 제가 슬픈 결말의 영화를 좋아해서

옛날에 찾아 봤던 영화 중 하나였는데

 또 다시 봐도 정말 슬프네요ㅠㅠㅠ

 

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데

진짜 이 영화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슬픈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분은

웬만하면 추천드리지 않고

슬픈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꼭!

보셨으면 하는 영화 입니다.

 

제 객관적인 영화에 대한 점수는 5점만점에

5점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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